[리얼캐스트]오룡을 소유할 막바지 기회…‘오룡2지구 지엔하임’ 각광 2025.09.11

전남 서남권은 지난 20여 년간 옥암지구를 시작으로 남악지구, 그리고 오룡지구에 이르는 대규모 개발을 통해 새로운 생활권으로 탈바꿈해왔다. 초기에는 행정기관 이전과 기반시설 확충이 중심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교육·교통·상업 인프라가 빠르게 자리 잡으며 전남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성장했다.

 

특히 전남도청 이전 이후 남악신도시는 행정과 교육, 상업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신도시로 자리매김했고, 인근 목포·무안까지 생활권이 확장되며 서남권의 중심축으로 부상했다. 이미 공급된 단지들이 완판을 기록하며 지역 수요의 탄탄함과 희소성이 입증됐고, 그 가치는 시장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이제 그 대장정의 마지막 퍼즐이자 종착점이 될 ‘오룡2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급은 오룡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이뤄지는 아파트 분양으로, 남악신도시 입성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상징적인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재 오룡2지구는 이미 성숙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상태다. 전남도청·교육청·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고,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도 가까워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갖췄다. 교통망 역시 뛰어나 KTX·SRT 목포역과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서해안·남해안 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호남고속철 2단계와 남해선 복선전철(예정)까지 더해져 미래 가치도 높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오는 10월 분양을 앞둔 ‘오룡2지구 지엔하임’에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공급은 오룡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이뤄지는 아파트 분양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다. 공급 규모는 37·38블록 총 793세대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37블록 371세대: 84㎡ A·B·D / 38블록 422세대: 84㎡ A·B·C·D). 일부 세대는 남창천·영산강 리버뷰가 가능하고, 오룡수변공원(예정)·체육공원(예정)·공원숲길·경관물길 등 가까운 녹지축이 산책과 여가에 적합한 일상을 제공한다.

지엔하임 BI  [사진 문장건설]

 

교육 여건 또한 강점이다. 사랑유치원·사랑초(예정)와 도보 통학권의 중·고교, 인근 아카데미 빌리지(예정) 등 교육 인프라가 가까워 학부모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특히 단지 내에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인 종로엠스쿨이 입점을 추진 중이다. 종로엠스쿨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5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교육 전문기관으로, 체계적 커리큘럼과 전국 단위 성취도 평가를 통해 지역 내 차별화된 교육 프리미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에게는 초·중등 영어, 수학 1년 무상지원 혜택까지 계획되어 학부모 입장에서는 사교육비 절감과 자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단지 설계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와 광장·문화공간을 아우르는 특화 콘셉트가 적용되며, 오룡지구 내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의 특화 조경으로 상품 경쟁력이 한층 더 돋보일 예정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시공사 문장건설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국 1만2천여 세대 공급 실적을 보유한 중견 건설사다. ‘실질 부채 0%, 어음 발행 0%, 미분양 0%’ 원칙을 지켜왔으며, 5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2025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과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옥암·남악·오룡을 잇는 남악신도시 개발의 최종 완성작”이라며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안정적인 정주 수요가 집중되는 지금, 마지막 분양 기회를 통해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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